이탈리아 양돈협회(OPS)는 오는 2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코엑스 홀에서 열리는 ‘제13회 울산 국제식품 산업전(코엑스 음식 주간)에 참가해 해외 식품업계 관계자와 소비자를 표본으로 이탈리아산 프랑크푸르트 한인마트 돼지고기 아이템의 맛과 주요 특징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탈리아 양돈협회 측에 따르면 간편식과 고품질 식품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이번 전시회에서 여덟 가지 상품, 베이컨 안심과 허브 베이컨 안심, 풀 들 포크를 중심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음은 물론 한식과 어울리는 다체로운 요리법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선보여지는 여덟 가지 돈육상품은 무항생제, 이력 추적, 동물복지 지원, 배경 계속가능성 등 이탈리아 양돈협회가 시행하는 전 과정에 걸친 품질 케어 체계를 거친 상품들이다.
'발레리로 포치(Valerio Pozzi) 이탈리아 양돈협회 CEO는 “전 국가적으로 호평 받는 이탈리아산 돈육상품은 유럽 연합의 엄격한 제품 생산 기준에 맞게 생산되고 있으며 안전성과 지속가능성, 균형 잡힌 영향, 탁월한 맛, 좋은 품질면에서 뚜렷한 차별화를 이루고 있을 것이다.”라며, “이탈리아 양돈협회는 요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 관계자와 구매자에게 유럽의 이탈리아 돈육아에템에 대한 유용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공급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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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잘 인지해 한국인들 입맛에 알맞은 아을템을 소개함으로써 이탈리아 돈육상품이 내국인의 일상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된다”라고 추가로 말했다.